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5
연예

'미나 시누이' 수지, 탈장 수술로 미룬 '복근 운동' 시작…"96kg 코앞"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8 14:56 / 기사수정 2025.10.28 14:56

박수지 인스타그램
박수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재도전 근황을 공유했다.

28일 박수지 씨는 개인 채널에 "어제 뜻밖의 외식으로 걱정했지만 96kg이 코앞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에 올라간 영상을 업로드했다.

체중계에는 아쉽게 96kg에 도달하지 못하고 97kg 초반의 몸무게가 찍혀 있으며, 요요 후 천천히 감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수지 계정
박수지 계정


이뿐만 아니라 수지 씨는 "심심할 때 복근 운동! TV 볼 때 복근 운동! 저는 10회 10세트 시간 날 때마다 합니다"라고 홀로 운동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하나로 묶은 다리를 끊임없이 들어올리기를 반복하는 수지 씨는 "이제 아랫배 처진 뱃살고 어느 정도 신경 써 보려고요. 그동안 탈장 수술로 인해 미루던 복근 운동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수지 씨는 동생인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으로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동생 부부와의 불화설이 불거졌고, 특히 도움을 준 미나를 향해 "미나 언니 정말 고맙다. 살 빼게 도와줘서 고맙고, 금전적으로 도와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세상이 뭐라 해도 끝까지 저를 믿어줘서 너무 고맙다. 언니의 그 믿음과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사진 = 박수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