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입꼬리까지 닮은 '남동생'과 투샷…"형제런" 포착, 훈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남동생과 함께 러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정해인의 동생 정해준 씨의 개인 계정에는 "형제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과 정해준 씨는 함께 러닝을 뛴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땀범벅이 된 모습에도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입꼬리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정해인 또한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동생과의 투샷을 게재하며 "브라더"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해준 씨는 정해인보다 7살 어린 동생이다.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이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가 한집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도 애틋한 로맨스다.

사진=정해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