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3억 한강뷰' 아파트는?…전 재산 '백만원'에 공병 줍는 일상 (내 멋대로)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금전적 여유가 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방송 말미에는 '미스트롯2' 선 배아현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먼저 배아현은 부모님 앞에서 독립을 선언했으나 즉각 반대에 부딪히는가 하면, 의문의 남성과 등장하더니 "연애를 하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이래서 돈을 언제 모으냐"라고 말하며 등장한 곽윤기는 현금을 세더니 전 재산으로 백만 원이 찍힌 은행 앱이 공개됐다. 

파산(?) 위기에 직면한 곽윤기는 "저희 과몰입은 근검절약이다"라고 소개한 뒤 생활비를 위해 공병을 줍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전 재산을 걸고 허벅지 씨름까지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곽윤기는 지난 8월 MBC '구해줘! 홈즈'에 의뢰인으로 등장해 복팀의 '3억 원대 한강 뷰 아파트'를 최종 선택, 합리적인 가격과 현실적인 조건들이 부합했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9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한 새 자취방을 공개했다.

스리룸 집의 랜선 집들이에 나선 곽윤기는 잔디 운동장이 연상되는 딥그린 컬러의 소파에 태극기 수건을 걸친 인테리어, 국가대표답게 메달이 놓인 침실 등을 소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