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단발병' 유발하는 미모…한 줌 '개미허리'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22일 조이는 개인 채널에 "반가웠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회색 니트 소재의 미니 원피스에 하늘색 셔츠 칼라가 배색된 디자인을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주름 디테일의 플리츠 스커트 라인이 레트로한 감성을 더하며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여기에 조이는 은은한 블러셔와 레드 립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부각시켰고, 최근 확 바뀐 단발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함까지 극대화했다. 



SBS 'TV 동물농장'의 MC를 맡고 있는 조이는 이날 녹화장에서 만난 셀럽견 풍이와도 다정하게 교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유일무이 로맨스'로 4년 만에 배우 컴백을 앞두고 있다.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의 일상에 톱 배우 탁무이와 아이돌 류민이 침범해 오면서 벌어지는 사심 가득 로맨스로, 조이는 극 중 여주인공 공유일을 연기한다. 

사진 = 조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