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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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아픈 몸 이끌고 쌍둥이에게 가는 길…출산 2일 차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6 08:02 / 기사수정 2025.10.16 08: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민수가 아픈 몸을 이끌고 쌍둥이를 보러 가는 임라라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손민수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라키뚜키 엄마 애기들 보러 아픈 몸 이끌고 걸어가는 중", "1보 2아야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복대를 찬 임라라가 링겔대를 밀며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왕절개 수술로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들지만 아이들을 보러 가기 위해 애쓰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16일 출산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임신성 소양증으로 이틀 앞선 14일 출산하게 됐다. 

이날 손민수 임라라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쌍둥이 출산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손민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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