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정수 "16kg 감량" 차이 엄청나…♥원진서와 비주얼 부부 탄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윤정수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드디어 16kg 감량 중~ 결혼식 얼마 안남았으니 열심 또 열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는 다이어트 전후로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 변화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사진에 "홀쭈욱"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윤정수는 "우리 와이프도 같이~~~~^^"라며 아내 원진서 또한 함께 감량에 돌입했음을 밝혔다.



자신의 다이어트 응원을 부탁한 윤정수는 누워서도 관리를 받는 중인 모습까지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날 윤정수의 다이어트 과정이 공개됐다. 다이어트 업체를 찾은 윤정수는 105kg의 체중을 공개, 주사 다이어트와 지방흡입을 했으나 실패한 과거를 털어놨다.

현재 89kg까지 감량한 윤정수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그는 더 몸무게를 감량할 것임을 선언해 11월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윤정수는 '광저우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윤정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