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페이지] 올해도 '스프링 캠프 참여 못하는' 장성호, 어떻게 생각하나?

장성호가 또 한 번 수술로 스프링 캠프 참여가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오늘 이같은 기사가 나가자, 한화 팬들의 반응은 정말 뜨거웠는데요.
좋은 소리는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이어 한화 한대화 감독은 "장성호가 시즌 중에도 어깨 통증을 호소해서 어쩔 수 없었다. 내년에는 수비는 무리며 지명타자로 기용할 생각" 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성호는 사실 한화 이적 이후 스프링캠프를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매해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빠졌고, 또 시즌 시작 후 경기를 뛰면서도 썩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 팬들의 아쉬운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소식에 한화 팬들은 "완전 패닉이다. 이번엔 스캠 정말 갈거라고 믿고 내년 구상하느라 신났었는데", "몸 완쾌될때까지 아예 1군에 올리지도 마라", "김태완 내년에 오는데, 장성호는 한화와서 한 번도 스캠도 못뛰는구나 결국" 등 아쉬움과 미움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견바로가기]
[사진 = 장성호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