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외모 자신감 어디까지…선물 소복이 쌓인 '민낯 생일파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주빈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주빈은 개인 계정에 "올해도 잘 보냈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주빈은 꼬깔모자를 쓴 채 케이크 앞에서 눈을 감고 소원을 비는 모습이다. 미역국과 정성스레 차려진 한식 생일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주빈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빈은 디저트, 꽃다발, 케이크 등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음을 전했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트웰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스프링 피버'를 택했다.

'스프링 피버'는 마음의 문을 닫고 시골 학교로 내려온 정체불명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그녀에게 고삐 풀고 돌진하는 예측불허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핫핑크빛 코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이주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