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中 재벌 남친·전남편 언급 후…진화와 재회, 딸과 롯데월드 나들이 나선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딸 혜정 양과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긴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 소원언니 가족만남 넘 반가웠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혜정이 많이 컸당"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박슬기, 함소원, 진화, 혜정 양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22년 이혼한 함소원과 진화가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밝히며 각자의 길을 걷게됐음을 알렸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장문의 글을 담은 두 개의 게시글을 올리며 중국 재벌과의 이별, 전남편과의 결혼 과정 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슬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