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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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에 무릎 꿇었다…결혼 6주년에 대형사고 쳤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3 08:08 / 기사수정 2025.10.13 08: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남이 결혼 6주년을 맞아 이상화의 말을 잘 듣겠다고 다짐했다. 

강남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겨론기념일이에요! 말 잘둘을게요. 넘 장낭만처서 네년부터는 적당이 눈찐껏 장낭 살짝만 칠게요! (결혼기념일이에요. 말 잘 들을게요. 너무 장난만 쳐서 내년부터는 적당히 눈치껏 장난 살짝만 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남은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있다. 한쪽 손에는 강남이 이상화의 자동차에 장난을 친 색깔과 같은 핑크색 자동차 장난감이 들려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화는 고개를 숙인 강남을 내려다보고 있는 상황. 제법 화난 듯한 표정이 살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6년째 신혼부부인 이상화 강남의 다정한 셀카가 담겨 있다. 반려견들과 함께한 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7년 생인 강남은 2011년 그룹 M.I.B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2살 연하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결혼했다. 한일 혼혈인 강남은 2022년 3수 끝에 귀화시험에 합격,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

사진 = 강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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