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가을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박수홍, 김다예의 공동 채널에는 "팬이 선물 보내주신 #버버리 원피스, 그리고 빨간 모자 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줄무늬 패턴 디자인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홍 딸 재이
훌쩍 자란 기럭지와 빨간 모자 포인트,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가을 옷부터 명품을 입은 재이를 본 랜선 이모, 삼촌들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진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뭘 입어도 예쁘다" 등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결혼해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끝, 어렵게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및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