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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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실물은 청순 여리여리" 추석 연휴에 목격담+사진…너무 예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3 13:23 / 기사수정 2025.10.03 13:23

이효리.
이효리.


(엑스포스츠뉴스 오승현 기자) 요가원을 운영 중인 이효리가 수강생들의 후기와 함께 자신의 근황을 공유했다.

3일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 '아난다' 공식 계정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요가원 통창 앞에 앉아 밖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요가원 밖에서 요가원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촬영 돼 더욱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난다 효리 계정에 올라온 이효리 사진.
아난다 효리 계정에 올라온 이효리 사진.


먼 거리임에도 이효리의 인형 비주얼과 비현실적인 옆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효리는 수강생들의 정성스러운 수강 후기를 계정에 하나하나 재공유했다.

이효리는 카운터에서 수강생과 대화 중인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효리 요가원 수강 후기.
이효리 요가원 수강 후기.


한 수강생은 "무려 12년 만에 요가를 했다!"며 이효리와 이효리의 요가 스승이 함께 찍은 액자를 촬영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생각보다 더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의 큐잉"이라며 이효리의 모습을 묘사했다. 

그는 "지도자 과정 때만 간간히 했던 고요한 정통하타를 오랜만에 마주하니 너무 시원 짜릿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자존감과 에너지가 차오른다"며 이효리의 요가 실력에 대해 증언했다.

이효리 요가원 수강 후기.
이효리 요가원 수강 후기.


해당 수강생은 "언니 실물은 엄청 포스있을 줄 알았는데 청순 여리여리해서 놀랐다"며 진심이 담긴 후기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수강생은 이효리에게 사탕을 주고 또 다른 사탕으로 돌려받았다며 훈훈한 요가원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효리는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요가원 계정을 운영하고 수강생들의 후기를 나누며 일에 몰두하고 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또한 "추석도 평범한 요일들이다. 연휴 때 청취자들과 만나는 시간이 소중하다. 어디 안 간다"라며 라디오 진행에 매진할 것임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사진= 이효리 아난다 계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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