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차은우, 강하늘→한선화 여행기에 깜짝 등장…'퍼스트 라이드', 4부작 자체 예능 출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강하늘과 김영광, 강영석에 차은우, 한선화까지 뭉친 '퍼스트 라이드' 팀의 자체 예능이 공개된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들이 추석 연휴부터 TV와 유튜브 출격을 예고한다.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는 홍보 활동을 예고한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그리고 차은우까지 팀 '퍼스트 라이드'의 5인방은 10월 3일 자체 예능 유튜브 [퍼스트 라이드 : 대환장 케미쇼]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3일 오후 6시 쇼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스트 라이드 : 대환장 케미쇼'가 처음 공개된다. '퍼스트 라이드 : 대환장 케미쇼'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대환장’ MT를 떠나는 4부작 예능 콘텐츠다. 

'퍼스트 라이드' 팀은 붙어만 있어도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로 1분도 쉬지 않고 웃기는 여행을 예고한다. 또한, 군 입대로 인해 함께 홍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차은우도 깜짝 등장해 추석 연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퍼스트 라이드 : 대환장 케미쇼'는 10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공개된다.



이어 10월 5일 오후 9시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선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한선화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소개하며 영화의 흥행을 강하게 직감했던 순간들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대본까지 챙겨 녹화에 임하며 홍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훈훈한 후문까지 전해진다. ‘모벤져스’와도 귀여운 티키타카를 보여줄 한선화는 특유의 매력으로 추석 연휴 안방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려 놓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10월 6일, 10월 13일 오후 7시에는 '퍼스트 라이드' 팀의 깜짝 스쿨 어택이 딩고 스튜디오(dingo studio)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유치원생 시절부터 함께 한 24년 지기라는 영화의 컨셉에 맞추어 유치원과 대학교 총 두 곳을 방문한 '퍼스트 라이드' 팀은 유치원생들과 대학생들에게 열혈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