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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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14kg 감량' 박나래 미모에 놀랐다 "너무 예뻐져…도시 여자처럼 세련" (정희)

기사입력 2025.09.30 15:40 / 기사수정 2025.09.30 15:4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장우가 박나래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3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MBC '시골마을 이장우2' 첫 방송을 앞두고 이장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MBC의 기둥들이 오고 있다"며 '시골마을 이장우2'의 관전 포인트로 어벤져스급 게스트들을 언급했다. 이장우와 절친한 기안84, 박나래를 비롯해 샤이니 키, 이특, 김대호 등 연예계 인맥들이 도움에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1호 셰프 김미령까지 합류해 국내 정상급 셰프들과 레시피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장우는 "제가 음식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모임이 엄청 많다. 음식을 갖고 모이는 모임이 13개다. 거기에 파브리 형 모임도 있고, 이모카세 모임도 있다. 대한민국의 수없이 많은 셰프님들하고 모임을 하고 있다"고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특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음식 프로그램을 하셨다. 음식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했고, 게스트 중 가장 최적화된 일꾼으로는 "시골이고 흙이 있다보니 김대호"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반면 '도시에서 살아야 할 것 같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는 박나래를 꼽았다. 이장우는 "원래는 시골이 조금 맞았는데 살 빼고 운동하면서 너무 예뻐진 나래 누나"라며 "도시 여자로 변신해서 세련돼졌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고, 62kg에서 48kg까지 무려 14kg을 감량했던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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