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조유민과 경사 맞았다 "0.025% 확률…더 깊이 감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티아라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소연은 자신의 셔츠를 입은 조유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옷 내 거임"이라는 글을 게재,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조유민과 고급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근황을 공유한 그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명단을 공유했다.



소연은 "대한민국 A팀의 대표 선수가 되는데에 0.025%의 확률이 필요하다고.. 정말 매번 더 깊이 감사함으로"라는 진심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그는 명단에 있는 조유민의 이름에 '손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소연은 캐리어를 끌고 집을 나서는 조유민의 뒷모습에 손하트 이모티코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원의 마음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9년 7월 29일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롤리폴리(Roly-Poly)', '보핍보핍(Bo Peep Bo Peep)', '크라이 크라이(Cry Cr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17년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후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FC로 이적함에 따라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조유민의 연봉은 약 20억 원으로 추정된다.

사진= 소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