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가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김태리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태리가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배우 김태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김태리의 흑백 셀카로, 김태리만의 분위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태리는 카메라에 가깝게 붙은 '초근접 셀카'를 통해 피부결을 그대로 보여줘 관심이 집중됐다. 김태리는 필터나 보정 없이 그대로 피부가 드러난 사진으로 자연스럽고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분위기가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주목받았고, 이후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정년이'까지 인기를 끌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김태리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