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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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이용규 '키움 선수단 대표해 오승환 액자 전달'[포토]

기사입력 2025.09.28 18:01



(엑스포츠뉴스 고척, 고아라 기자)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이 키움을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두며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전 진행된 오승환 은퇴 투어에서 키움 이원석, 이용규가 선수단을 대표해 액자를 선물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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