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돈 많이 벌었구나…"직접 해내고 있다" 초호화 사무실로 재력 과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22일 이지혜는 "사무실은 처음 보여드리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블랙 니트와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을 통해 드러난 사무실은 화이트 인테리어와 모던한 가구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직원이 없죠? 재택근무 그리고 직원 최소화. 충분히 직접 다 소화해내고 있다"며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전했고, 끝으로 "저는 또 미팅하러 고고씽!"이라며 바쁜 일상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이지혜는 유튜브 등 SNS로 가족과의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세무사 남편을 위해 개인 사무실을 마련해 주는 등 적극적인 내조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