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지호는 "힙한 나잇을 보낸 밤. 캐릭터로 확장하는 하윤작가의 활동. 동물을 사랑해서 그 마음 표현함에 부족함을 느껴 그림으로 옮겨갔던 마음이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사랑의 바람을 불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굿즈며 전시며 콜라보며 종횡무진 뻗어나가는 하윤작가. 그림이 귀여워 계속 보게 된다. 친구와 옛시절로 돌아간 듯 맥주 한 잔에 절로 신이 났던 밤이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의 재즈바를 찾은 김지호가 노란빛의 선글라스와 세련된 패션으로 힙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74년생인 김지호는 1994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2001년에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을 한 명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요가를 즐기는 일상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지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