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운전면허 향한 집념…필기시험 30수 끝 능숙한 주행 '깜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운전면허 취득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2일 사유리는 개인 계정에 "반드시 합격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사유리는 운전면허 학원에서 주행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위를 살피며 조심조심 차를 몰고 있는 사유리는 긴장한 표정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사유리는 "올해 목표"라면서 "운전면허 실기 합격하기, 덤블링 성공하기, 중국어 공부하기, 매니저 장가보내기"라고 알찬 계획을 내세웠다.

앞서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인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진=사유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