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4:44
연예

'서울시 공개 저격' 고경표, 가짜 뉴스 퍼뜨려 후회되나…바닷가서 사색 잠겼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1 13:57 / 기사수정 2025.09.01 13:5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경표가 서울시 소환 해프닝 이후 근황을 전했다.  

1일 고경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해변가에 서서 바다를 응시하며 사색에 잠긴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노란색 셔츠 차림으로 야자수 그늘 아래 앉아 여유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진 모두 환한 미소 대신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경표는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리모델링 과정에서 성인 수영장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전했고, 서울시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그는 해당 게시글을 수정하고, '잠원 수영장 리모델링' 관련 민원을 신청한 시민이 받은 답변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재조성 공사 설계를 추진 중이며 성인을 주요 타깃으로 수영·휴게·포토존·태닝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오해가 풀렸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고경표는 2010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tvN 새 드라마 '미스 언더커버 보스'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고경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