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과감한 의상을 착용, 날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29일 손예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개막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려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모습이다. 특히 등을 완전히 드러낸 백리스 스타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몸매 무슨 일",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한 바 있는데, 당시 남다른 등근육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는 지난 27일 개막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13년만에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손예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