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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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차 고우리 "떨려서 심장 터지는 줄"... 여전히 케미 폭발 [★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8 15:17 / 기사수정 2025.08.28 15:17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고우리가 레인보우18 멤버 조현영과 만났다.

27일 고우리는 자신의 계정에 조현영과 거울 셀카를 게시했다. 레인보우18의 대기실로 보이는 배경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둘의 모습은 비슷한 콘셉트의 의상에 다른 매력을 보여 주고 있다.

2016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한 후 4년 뒤인 2020년 완전체로 재결합하며 끈끈한 사이를 보이던 레인보우는 이후에도 꾸준히 모이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91년생으로 34살의 나이인 조현영, 88년생으로 37살의 나이인 고우리는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레인보우 활동 시절 셀카로 착각할 만한 미모를 보이고 있다.



더하여 고우리는 무대 의상을 입은 셀카를 게시하며 "9년 만에 하는 음악 방송, 정말 너무 떨려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라며 레인보우18의 무대 후기를 언급했다.

브이라인 턱선에 37살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몇 년 만에 보는 레인보우 고우리냐", "왜 지금이 더 예뻐진 것 같지"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고우리는 3년 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조현영과 '레인보우18' 유닛을 결성하며 다시 무대로 복귀했다.

사진= 고우리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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