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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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오랜만에 빙판 위 '포착'…'피겨 황제' 시절 그대로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8 05:5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한여름에 빙판 위에 섰다.

27일 김연아는 개인 채널에 "한 여름에 플레이윈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얼음, 스케이트화 모양 이모지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올 블랙 운동복을 갖춰 입은 것과 대비되는 흰 스케이트화를 신고 빙판 위에 서 있어 현역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김연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해진 역시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해진은 "올해도 연아언니와 함께"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김연아는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마스터반 선수들을 상대로 강습에 나섰다.

평창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피겨스케이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김연아는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사진 = 김연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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