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가 떠밀어" 레이디제인, ♥임태현과 육아 퇴근 후 달달 근황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레이디제인이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SNS에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지친다고 시부모님이 떠밀어주셔서 간만에 주말 데이트 사람 많은 거리도 걷고 영화도 보고 한나절 만에 금세 에너지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남편 임태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네 컷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임태현과 함께 육아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이 힘으로 또 우주별 수유하러 가야지..."라며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레이디제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