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두 아이' 육아 탈출에 미소?…배우들과 회동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중기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조한철은 개인 계정에 "#디이펙트 #송중기 #서은수 #이상희 #권승우 #박정표 뒷풀이만 함께하기. 다 반가웠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한철은 송중기를 비롯 여러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셀카를 찍고 있다.



이 가운데 송중기는 야구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성대 남신' 시절을 연상케 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에도 절로 눈길이 간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9월 5일 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로 복귀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2023년 1월 영국과 콜롬비아 복수국적을 가진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결혼한 송중기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조한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