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심이영이 여행 중 휴대폰을 분실한 사실을 직접 전했다.
22일 심이영은 자신의 계정에 “보스턴으로 떠나는 날. 저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내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이영은 딸과 함께 차량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후 휴대폰을 분실한 상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현재 심이영은 미국 보스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여행 중 겪은 해프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팬들은 “여행 중 큰일 날 뻔했다”, “무사히 찾길 바란다”, “그래도 웃는 모습 보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심이영은 2000년 데뷔했으며, 2014년 4살 연상의 배우 최원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출연했다.
시잔 = 심이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