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전북방'이 전북특별자치도척수장애인협회에 7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북방'은 가수의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전북특별자치도척수장애인협회에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전북방'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사업'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IM HERO 2'는 8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피지컬 앨범(CD 앨범)이 아닌, 화보가 담긴 패키지(앨범북)로 제작된다.
더불어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한다.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에서 개최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북방',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