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려원이 호주 일상을 공유했다.
정려원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이사 다 끝나고 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려원이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으로 감성을 더했다. 특히 그는 테이블 맞은편에 앉은 어머니 사진도 공개, 다정한 모녀 데이트를 엿보게해 훈훈함을 안겼다.
정려원은 지난해 6월 tvN 드라마 '졸업' 종영 후 어머니와 함께 호주 브리즈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사를 마친 정려원이 어머니와 호주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브리즈번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정려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