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채민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20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채민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채민의 파트너가 된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이채민은 매력적인 마스크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 그리고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배우다. 그런 이채민이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채민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폭군 이헌 역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이채민은 앞서 김수현, 설인아, 최현욱 등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와의 동행을 마무리지었다.
이채민의 새 둥지가 된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영화·드라마 제작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진구, 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이유미, 이수경, 이홍내, 이진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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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