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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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다이어트 고충 토로하더니 성공?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확 달라진 근황

기사입력 2025.08.15 22:23 / 기사수정 2025.08.16 00: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악뮤 이수현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던 가운데 달라진 근황이 시선을 끌었다.

14일 이수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물(질문에 묻고 답변하는 방식)'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이수현에게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며 걱정 어린 질문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중인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현은 검은 색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이다.

이수현은 이에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여 답변했다.



한편 악뮤 이수현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 지겹다는 말이 지겨울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아차 하면 몸무게 5~10kg은 그냥 호로록이다. 그냥 인간 고무줄이라고 불러 달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올해 이수현은 정용화가 출연하는 음악 토크쇼 '엘피룸'을 통해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수현은 "아침 11시에 식탁에 앉아 30분간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라며 "PT선생님이 집에 와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끝내면 1시다.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3시에 각자 레슨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수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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