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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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앳하트, 6인으로 데뷔 "성실한 멤버, 다음부터 함께"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8.13 15:12 / 기사수정 2025.08.13 15:12



(엑스포츠뉴스 한남동, 조혜진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활동에 불참하게 된 멤버를 언급했다.

앳하트(봄 케이틀린 나현 미치 서현 아린)의 데뷔 앨범 'Plot Tw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안현모가 맡았다.

앳하트는 SM엔터테인먼트 전 CEO인 한세민 의장과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다수의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발굴 및 기획한 강정아 CEO, 원밀리언 대표인 퍼포먼스 디렉터 리아킴 CPO, 데이즈드 코리아 창립자이자 비주얼 디렉터인 이겸 CVO가 공동 창업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타이탄 콘텐츠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이들은 7인의 멤버를 공개했지만, 멤버 아우로라는 건강상 이유로 데뷔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아우로라는 다음 앨범부터 참여하게 된다고. 

이에 대해 봄은 "아우로라는 다음 앨범부터 같이 할 테니까 그것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아우로라는 노력도 많이 하고 성실한 친구라 다음에 합류해 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앳하트 데뷔 앨범 'Plot Twist'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앳하트 및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데뷔 앨범 'Plot Twist'는 가요계 비상을 꿈꾸는 앳하트가 세상을 향해 펼쳐내는 첫 날갯짓과 같은 앨범으로, 소녀들의 내면을 서로 다른 색깔과 감정을 지닌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Plot Twist'는 POP과 EDM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으로, 곡 제목처럼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이 하나의 '반전'을 만들어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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