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맹승지는 "수박 빙수 먹으니까 수박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초록색 줄무늬 비키니를 입고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베드에 앉은 채 햇살 아래서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신나는 호캉스!", "멋쟁이 스타일이시네요", "선녀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연극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맹승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