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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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전성기 미모' 증언 또 나왔다…이진욱 "당시에도 신, 영원한 1위" (한끼합쇼)

기사입력 2025.08.06 15:25 / 기사수정 2025.08.06 15:2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진욱이 김희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5회에서는 김희선을 비롯해 탁재훈, 이진욱, 정채연, 이연복 셰프가 서울 삼성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지난주 폭염에 이어 이번엔 폭우까지 겹쳤다. 도전은 한층 험난해졌지만, 김희선은 열정의 띵동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김희선은 저의 영원한 여신”이라며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시절부터 이어진 팬심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에도 신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저에게는 토를 달 수 없는 영원한 1위다.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희선은 “제가 세뇌시켰다”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본업인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JTBC '한끼합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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