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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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내 정수지, 생방송 깜짝 노출…듣던 대로 놀라운 미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04 05: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의 미모의 아내 정수지 씨가 생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토트넘 훗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가 치러졌다.

이 경기는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2015년부터 뛴 토트넘과의 이별을 언급한 손흥민의 고별전으로 알려져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6만 관중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조세호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도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조세호는 과거 tvN '유퀴즈'에서 만났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과 인사를 나눴는데 이 모습을 카메라가 담는 과정에서 뒤에 있던 9살 연하의 아내 정수지 씨가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됐다.

영상 속 정수지 씨는 단정하고 깔끔한 올백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모습이었다. 특히 174cm로 알려진 큰 키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조세호는 여전히 미디어에 아내를 노출하지 않는 중이다. 그러나 결혼식 직후 아내 정수지 씨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뒤늦게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토트넘 훗스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 모하메드 쿠드스와 교체됐다.

사진 = 쿠팡플레이, 슈퍼모델선발대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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