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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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고질병' 고백..."팔꿈치·어깨 치료 왔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1 17:31 / 기사수정 2025.07.31 17:3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신지는 개인 계정에 "호주 공연 가기 전 고질병인 팔꿈치, 어깨 치료 왔는데 주사 잘 맞았다고 인형 선물 받았당! 아픈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자줏빛 슬리브리스와 와이드 카고팬츠, 그리고 포인트가 되는 핑크 볼캡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신지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자연스럽고도 생기 있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예비남편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됐으나 신지와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에 나서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특히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이혼 경험이 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 딸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신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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