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볼륨감 넘치는 몸매 비결은 발레+필테?…군살 無 보디라인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권나라가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권나라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하늘색 발레복을 입고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바닥에 앉은 채 발레봉을 한 손으로 잡고 포즈를 취하는 그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레깅스에 흰색 민소매 차림으로 필라테스장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는데, 군살 하나 없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권나라는 지난해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한봄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에는 송강호, 고소영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했다.

사진= 권나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