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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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워터밤' 볼륨 몸매로 찢더니…여름 사진 대방출

기사입력 2025.07.13 16:33 / 기사수정 2025.07.13 16:3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를 마친 뒤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여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시원한 체크 슬리브리스 셔츠와 화이트 롱 스커트 차림으로 한껏 편안하고 청량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 우드톤 인테리어의 실내 등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워터밤 여신’이라는 무대 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방송인 이시안과의 다정한 투샷. 두 사람은 서로의 팔에 붙인 일러스트 타투 스티커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똑 닮은 포즈로 절친 케미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미모와 조용한 분위기의 배경이 어우러져, 팬들 사이에선 “화보 같다”, “둘 다 인형이야”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2025 워터밤 서울'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시이안과 함께 7년만에 '루머'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의 '워터밤 서울' 출연 영상은 400만 뷰를 훌쩍 넘기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권은비 계정, 더블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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