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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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폭탄 테러' 협박 피해자였다…"스토킹은 정신적 살인" (히든아이)

기사입력 2025.07.11 08:52 / 기사수정 2025.07.11 08:5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보미가 폭탄 테러 협박 피해를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에이핑크 윤보미가 톡톡 튀는 활약을 선보인다. 

한편,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장마철만 되면 어김없이 걸려 오는 전화가 있다고 밝혀 그 속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장 세 컷에서는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진 수상한 챌린지 영상을 소개한다.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쫓아 달리는 모습이 담긴 기묘한 영상이 '#안전귀가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큰 충격을 안겼다. 



김동현마저 고개를 내젓게 만든 괴상한 챌린지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이 영상을 본 윤보미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폭탄 테러 협박 사건을 떠올리며 "스토킹은 정신적 살인 행"고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

한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셀프주유소에서 70대 직원의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밟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한 남성의 만행을 다룬다. 

직원의 응대가 늦었다는 이유로 사무실까지 집요하게 따라가 폭행한 남성의 모습에 박하선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 거야?"라며 기막혀했고, 프로파일러 권일용 역시 "평생을 저렇게 사는 거지"라고 혀를 찼다. 이후 남성과 동행했던 여성 일행이 70대 직원에게 내뱉은 어처구니없는 발언이 전해지면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에브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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