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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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주치의랑 사는 여배우 "둘째 출산 후 망가진 몸, 남편 덕에 완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9 16:5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망가진 몸을 남편 덕에 치료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이미 약속되었던 광고촬영들을 하고, 대학원의 복학과 함께 육아와 집안 살림... 거기다 제 단편영화들까지 만드는 바람에 몸이 완전히 망가졌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목 디스크도 터지고, 25년 전부터 가수 활동을 하면서 격렬한 춤을 추니 무릎 연골도 많이 상했고... 서아 서우 모유 수유까지 하니 허리 디스크까지 왔었어요 ㅜㅜ 꾸준히 치료받은 덕에 엉망이었던 저의 몸이 완치되어 안 아프니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라며 남편의 병원을 적극 홍보했다. 



사진 속에는 디스크가 터진 이정현의 뼈 사진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병원에서 만난 이정현 부부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3년 6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남편의 병원이 들어와 있다.

사진 = 이정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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