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은비는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2025 Waterbomb Behin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짧은 데님 팬츠와 빨간 체크무늬 셔링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껏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 복부가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러 겹의 진주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등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개성을 더했고,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과 글로시한 메이크업이 건강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자신감 있는 포즈로, 트렌디하고 힙한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워터밤 여신'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권은비는 '2025 워터밤' 무대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권은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