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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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경환vs이용대, ♥한의사 미팅女 두고 '삼각관계'…과연 승자는 누구?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5.07.07 00:28 / 기사수정 2025.07.07 00:28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허경환과 이용대가 같은 미팅녀를 선택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진혁, 허경환, 이용대가 출연했다.

최진혁, 허경환, 이용대는 3대3 미팅에 나섰다. 세 사람이 등장하자 신동엽은 "역대급 비주얼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김이나에게 '연애 프로그램도 오래 했었고, 분석을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 오늘 지켜보면서 (봐 달라)"라고 부탁했다.

오정태가 "상민이 형도 가고 준호 형도 가는데 왜 셋이 못 가냐"라며 세 사람에게 의문을 표했다.



첫 번째 미팅녀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미팅녀는 "지금 한의사로 일하고 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어머니 세 분들 한의사 좋아하시죠. 가끔 며느리가 놔준 침도 맞고 보약도 드시면 (좋다)"라고 말했다. 오정태는 "오시니까 용대의 표정이 달라졌다. 느낌이 있나 보다"라며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

두 번째 미팅녀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개발 기획하고 있다"라며 인사했다. 서장훈은 "다들 미인이시다"라며 감탄했다. 해금 연주자인 마지막 미팅녀가 등장하자 서장훈은 "김지민 느낌이 있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다 좋은데, 저와 같은 아픔이 있다. 불리한 조건이다"라며 이대용을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김이나에게 "갔다 온 게 여자 입장에서 (어떻냐)"라고 물었다. 김이나는 "제 주변에서 실제로 시집 늦게 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차라리 갔다 온 게 낫다'라는 분들이 꽤 있다"라고 말했다.

1대1 대화 후 진행된 중간 점검에서 허경환과 이용대가 한의사 미팅녀를 골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한의사 미팅녀는 이용대를 선택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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