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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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7개월 전 '이별' 그리움 담았다…"레오별" 전시회 준비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2 15:35 / 기사수정 2025.07.02 15:3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하희라가 전시회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하희라는 개인 채널에 "레오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캔버스 위에 목걸이처럼 붙어 있는 비즈들이 먼저 눈길을 끌고, 이어 공개된 전체 그림에는 날개가 달린 고양이가 담겨 있다. 

앞서 지난 4월 하희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아름다운 화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전시회 준비합니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하희라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9일 하희라는 개인 채널에 "사랑하는 레오에게"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로 반려묘 레오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다. 

하희라는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네가 마당에 나타나서 낮잠을 자고 간식을 먹고 털을 고르고 또 낮잠을 자고"라며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반려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하희라의 그림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이 동반 출연하는 tvN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지난 6월 30일 첫 방송됐다. 

사진 = 하희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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