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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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500만 원' 통유리 박살 …"아직 유리조각 있어, 공간 대여 1억 4천" (홈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6.27 07:0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빠니보틀과 장동민이 '피의 게임3' 장소를 다시 찾았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빠니보틀과 장동민이 '피의 게임3' 장소를 다시 찾았다. 차에서 내린 빠니보틀은 "저희가 게임 할 때는 한창 공사 중이었다"라고 밝혔다. 주변을 둘러본 빠니보틀과 장동민은 감탄했다. 빠니보틀은 "그때 저희가 게임을 할 때 쳐들어와서 동민이 형의 팀을 이겨야 하는데 동민이 형이 다 막아 놨었다"라며 기억을 회상했다.

당시 유리를 깨는 모습이 공개되자 양세형은 "제작진들은 유리 깼을 때 깜짝 놀랐겠다 진짜"라며 놀랐다. 박나래도 "통유리가 비싸다"라며 제작비를 걱정했다. 장동민은 "유리 조각이 아직도 있다"라며 바닥에서 조각을 주웠다. 빠니보틀은 "유물이다. 챙겨가야겠다"라며 주머니 속에 유리 조각을 넣었다.



빠니보틀은 "저희가 깬 유리창 수리비가 500만 원 나왔다더라. 거기에 공간을 대여하는 데 1억 4,000만 원이 들었다고 하더라"라며 금액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제가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이 풀빌라 펜션은 분양을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김숙이 "여기가 세컨드 하우스로 쓸 수 있는 단지다. '피의 게임3' 촬영했던 건물 양옆으로 빌라 동이 17채가 있다. 여기는 매매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내부를 확인한 주우재는 "깔끔하고 좋다"라고 감탄했다. 김대호는 "저기를 매매하면 소유권을 가지게 된다. 빌려줄 수도 있고 내가 쓸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빠니보틀에게 "여행 가면 좋은데도 가지만 폐가, 폐건물도 많이 가는데, 갔던 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빠니보틀은 "갔던 폐건물, 폐허 흔적 중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있었던 체르노빌이 (기억에 남는다). 방사능이 너무 심해서 사는 사람들은 없지만 동물들은 살고 있다. 실제로 몇 군데는 갖고 있는 방사능 탐지기가 알람이 크게 울린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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