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추사랑의 엽기 사진들이 여러 장 공개되어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추성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항상 고마워! 근데 이제 여자인데 그냥 평범하게 사진 찍자~사랑해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일부러 못생긴 표정을 짓고 있는 추사랑, 이를 사진으로 담은 추성훈.
이러한 사진들을 과거 모습부터 11장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형님. 이거 사랑이도 알아요? 매일 가족 몰래 뭘 허시는 거 같아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야노 시호~ 화나따~ 추사랑~ 더 화나따~~", "유튜브에서 또 사랑이한테 혼났다고 하실 것 같은데", "사랑이가 괜찮다고 했냐고요", "사랑아 이거 슈돌 아니야" 등 걱정섞인 댓글이 이어졌다.
추성훈은 앞서 아내 야노시호의 허락 없이 집을 적나라하게 공개했고, 야노시호가 화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야노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사진=추성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