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2:14
연예

'LA 거주' NRG 문성훈, 뜻밖의 근황 공개 "스케일 달라…시위 절대 못함"

기사입력 2025.06.14 16: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문성훈은 14일(한국시간) 오후 "스케일이 달라. 시위 절대 못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해가 진 로스앤젤레스(LA) 시내 상공을 헬기가 돌아다니며 순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일부터 미국 LA에서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시로 시위가 벌어졌고, 이에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이 투입되면서 시위가 격화됐다.

현재 LA 이외에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주 댈러스, 뉴욕 시, 워싱턴 D.C. 등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LA에서는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진짜 무섭다", "미국이 저렇게 됐다는 게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문성훈은 1997년 NRG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재혼했다.

현재는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문성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