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아이돌차트 응원방'이 '웅탄일'을 기념해 입양 가정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13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아이돌차트 응원방'은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 웅탄일)을 앞두고 한국입양홍보회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입양 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아이돌차트 응원방' 회원은 "더 많은 아이가 해맑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6월 1주 차까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20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아이돌차트 미션 달성을 통해 6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4주간 서대문과 명동에서 생일 축하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사진 =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아이돌차트 응원방',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