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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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BTS 뷔, 박찬욱 감독 만났다 "단둘이 와인, 또 깜짝 인맥"…송강과 투샷까지

기사입력 2025.06.10 08:2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BTS(방탄소년단) 뷔가 전역을 앞두고 일상을 먼저 공개했다.

10일 오전,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RM이 나란히 전역한다. 두 사람은 2013년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을 하루 앞둔 뷔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상을 언급하며 화려한 복귀를 예고해 화제가 됐다. 

뷔는 별다른 글 없이 박찬욱 감독과 식사를 함께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빈 와인병들이 놓인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뷔는 과거부터 다양한 연예계 지인들과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넓은 인맥을 자랑한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뷔는 배우 송강과의 일상도 공유해 큰 화제를 모았다. 



헬스장 거울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미모가 팬들을 울린다. 

뷔는 송강과 찍은 즉석사진을 공개하며 송강에게 "고생하고ㅋ"라는 말을 남겨 먼저 전역하는 여유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뷔의 다양한 일상에 네티즌과 국내외 팬들은 "뷔가 박찬욱 감독이랑 이렇게 친했어?", "뷔는 이제 영화만 찍어주면 되겠다", "전역하고 영화 찍는 거 기대해도 되나", "송강이랑 작품 찍어도 잘 어울릴 듯", "입대하더니 운동 열심히 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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