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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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자격증 준비' 이지현, 과감한 탈색…러닝에 신난 싱글맘 "내 헤어는 도화지"

기사입력 2025.06.09 15:02 / 기사수정 2025.06.09 15: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지현은 "뛸 수 있는 시간에 감사. 머리색을 한번 더 탈색하면 이제 도화지가 될 거예요. 그럼 요즘 유행하는 #ash #mocha #brown #gray #color 다 테스트 해볼 수 있어요! red도 해보고 싶고 설렘 가득. 너무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탈색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지현이 러닝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눈물겨웠던 미용 국가고시를 패스하고 정말 많이 고민했다"며 미용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1983년생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그룹 서클로 데뷔한 뒤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해왔다.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며, 다양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사진 = 이지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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