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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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동생 돌보는 딸 하영에…본격 셋째 계획 돌입 (내생활)

기사입력 2025.06.09 04: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도경완과 장윤정이 동생을 돌보는 연우와 하영 남매의 모습에 셋째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여동생이 생긴 연우 하영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 하영 남매는 여동생 이로를 돌보는 미션을 받고 고군분투했다. 하영이는 "오늘 하루 중 뭐가 제일 힘들었냐"는 질문에 "기저귀 가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었다)"며 "지구에 모든 사람들한테 연락할 뻔했다. 너무 복잡했다"고 답했다.

이어 "엄마가 존경스러웠다. 왜냐하면 (어릴 때)기저귀를 맨날 갈아줬으니까"라며 엄마 장윤정을 떠올렸다고 고백했다.



영상을 본 MC 이현이는 "하영이가 기저귀를 갈고 나서 엄마를 존경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고 하자, 장윤정은 "엄마 생각이 너무 났다고 한다. 이렇게 힘들게 매일매일을 지냈냐고 했다더라. 저는 하영이는 계속 아기인 줄 알았는데 누군가를 돌보는 걸 보니 놀랍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도경완은 "저는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다. 셋째가 있어도 괜찮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다. 부부싸움을 할까말까 했는데 부부싸움을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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